에버노트 다시 사용 시작 - 특별 할인 행사

에버노트를 다시 구독 시작했습니다.

에버노트를 2010년부터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쓸 줄 몰라서 메모나 좀 하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홍순성님이 올리는 팟캐스트와 책을 읽으면서 써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제가 갖고 있는 문서 저장용으로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쓰기 싫어지더군요.

제가 너무 도구에 메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구독을 취소했습니다.

 

다시 2019년에 다시 써볼까 하던 차에 아르헨티나로 VPN이용해서 싸게 결제해서 1년 사용했습니다.

이젠 이것도 막혔더군요.

노션을 써 볼까도 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복잡했습니다.

뭘 이리도 설정하라는 게 많은건지.

구글 킵은 왠지 손이 잘 안가고. 

에버노트가 편하긴 한데 무료 요금제로 사용하면 단말기 갯수 제한도 있고. 은근 불편합니다.

 

그래서 다시 에버노트를 쓸까 하던 차에 메일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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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할인 행사 안내 메일
에버노트 할인 행사 메일을 받음

부랴부랴 비자카드 하나 만들어서 다시 구독신청했습니다.

(링크 따라 들어갔더니 마스터카드, 비자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데 아멕스카드는 안 되더군요.)

몇번 로그인하면서 왔다갔다 했더니 할인 쿠폰을 준 걸까요??

 

다시 1년동안 잘 부탁한다. 에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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