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못 나오면 망함

    저는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아주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출연했던 한 배우도 떴지요.

    이렇게 뜨고 나면 각종 예능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나온 박은석이라는 배우가 이슈가 됐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배우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활동을 잘 안 했거나 이제 막 뜬 스타들이 홍보차 많이 나옵니다.

    손담비도 한동안 활동 하지 않다가 나혼산에 나온 이후로 많이 이슈가 됐고 경이로운 소문 주인공이었던 조병규도 스토브리그로 주목을 받고 난 후 나혼산에 나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나혼산에 나오려고 하는 거겠지요.

    그래서일까요. 펜트하우스에서 주목받은 박은석도 이번에 나왔습니다.

     

    나혼산에서 보여준 박은석의 집. 너무 멋지다.

    저도 주말만 되면 나혼산을 보는데요. 

    박은석의 집. 너무 멋지더군요. 넓고 햇빛 잘 들고. 카약도 하고.

    그런데 눈이 많이 왔는데 주변 단지에 사람들이 살지 않아서 혼자 눈 치우는 과정은 너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 리. 고.

    고양이와 개를 같이 키우더군요.

    개가 배변훈련이 아직 안 된 꼬꼬마였는지 배변 실수도 했고요.

    그걸 치우는 모습에서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나혼산이 덫이 되다.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들은 TV에 나온 강아지가 바뀐 걸 대번에 알아봤더군요.

    그것도 그럴 것이 비글을 키우다가 작은 개로 바꾸는 등 행동을 한 사람이 고양이 두 마리와 대형견을 키운다니 아는 사람들은 의아해했겠지요.

    그리고 이걸 바로 SNS에 남긴 거고요.

    결국 지인이 밝힌 동물 애호가 퍼포먼스가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었던 거지요.

    소속사는 파양 의혹을 부인했었지만 결국 박은석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SNS도 조심. 방송 출연도 조심.

    이번에 SNS 때문에 층간 소음에 대한 비난을 받은 연예인들도 있었습니다.

    SNS도 그렇고 나혼산 같이 사생활을 보여줘야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양날의 검을 들게 되는 거지요.

    예능에 나오거나 SNS를 할 때는 아무쪼록 스스로의 사생활을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