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진짜라를 저녁으로 가볍게 먹어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주말만 되면 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있습니다.

아내가 밥 차리는 것 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배달도 시키고 빵으로 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아내가 오뚜기 진진짜라를 사 왔습니다.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1. 진진짜라가 뭐야??

일단 사 왔으니 먹어 보겠다고 했는데,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라면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포장지에 답이 똭 나와있네요.

세상에 세상에.

제가 좋아하는 진짬뽕이 진짜장과 합쳐졌답니다.

그럼 짜장라면에서 짬뽕 맛이 나는 건가?? 조금 매운맛이 나는 건가???

매우 궁금해지더군요.

그리고 저녁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진짬뽕+진짜장=진진짜라

2. 진진짜라의 맛은??

저녁시간에 돼서 진진짜라를 끓여먹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특별히 더 많이 줬습니다.

원래 저렇게 물을 많이 남기는 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젓가락 먹어보니 진짬뽕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오..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느껴지는 짜장의 맛과 향이라니.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고추기름이 들어가는지 약간 붉은색이 돕니다.

진진짜라

3. 결론!!

말해 뭐하겠습니까.

이미 5 봉지 묶음을 또 사다 놨습니다.

이번 주말도 집에서 콕 박혀있을 건데 진진짜라를 또 먹으며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주말에 진진짜라 한번 드셔 보세요~~~

오뚜기 진진짜라, 135g, 8개

 

오뚜기 진진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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