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예약 간신히 완료. 코로나 끝물인듯

아이들에게 첨성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경주 여행 계획을 짜고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KTX, 렌트카는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숙소.

 

황리단길 북쪽에는 많은 모텔이 있습니다.

여기도 방이 많이 없긴 하지만 애들을 데리고 가고 싶진 않더군요.

황리단길 주변에는 한옥 숙소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말에는 방이 없습니다.

이제 느꼈습니다. 

'코로나가 끝났구나.'

네이버지도에서 보면 황리단길 주변에 숙소가 제법 있습니다.

사진도 보면 눈 돌아갑니다.

사진찍어서 인스타 올려야할 참입니다.

황리단길 주변 숙소 위치
황리단길 주변 숙소들

그런데 주말에는 예약이 안됩니다.

저 혼자 가는거면 평일에 룰루랄라 갈텐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하니 쉽지 않습니다.

 

봄도 왔고 코로나도 끝물입니다.

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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