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선주 투자를 시작했다. 2019년 12월들어서 12월 26일까지 세 개 종목을 우선주 위주로 매입했다. 그 시작이 된 영상은 아래 영상이다. 신비로운 유튜브 추천 시스템이 이 영상을 나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이영상을 보고 우선주를 이용한 배당투자를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2019년 12월 이전까지 주식투자는 적자였다. EFT도 사보고 나름 분석한다면서 개별주식도 사봤다. 잘 나간다는 바이오주, 대북주 등 사고팔아봤다. 전부 적자였다. 그래도 2018년까지는 EFT만 매매하면서 나름 수익도 얻었는데 2019년은 완전히 적자였다. 나름 개별종목 분석도 해보고 카테고리별로 가능성도 공부해봤다. 그렇지만 직장일 하면서 개별주식 분석은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투자방식을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을 ..
마스크 폭리 뉴스가 나온다. http://naver.me/Fn8y48gn 이건 좀 아닌 거 아닌가. 그래서 마스크 효과에 대해 글을 찾아봤다. 아래와 같은 Wall Street Journal 기사를 찾았다. https://www.wsj.com/articles/what-we-know-about-the-wuhan-virus-11579716128 이 기사중 마스크에 대한 내용이 있다. 내용을 보면 N95 Respiration 마스크만 증명할 수있고 종이, 폴리우레탄 마스크는 비말 상태의 바이러스를 걸러내지 못 한다는 말이다. 그럼 N95 등급의 의미는 뭘까? FDA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있다. https://www.fda.gov/medical-devices/personal-protective-equip..
접이식 키보드 구입 한 이유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자쓰기가 참 불편할 때가 있다. 주말에 외부 강의를 들으러 간 적이 있다. 난 펜과 노트를 가져갔다. 그런데 태블릿과 접이식 키보드를 가져와서 메모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처럼 종이에 쓰면 없어질 수 있지만 태블릿에 에버노트나 Google Keep에 메모를 하면 보관도 편하고 검색도 편할 것 같았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검색을 하고는 접이식 키보드를 구입했다.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외형 접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긴 모양이 된다. 가방에 세워서 놓으면 편하다. 접이식 블루투스를 펴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된다. 뒷쪽을 보면 펴서 세우게 돼 있다. 앞쪽에는 스마트폰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오른쪽 끝에는 전원버튼과 블루투스..
이런저런 지름을 통해 사게 된 네 가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이어폰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본다. 1. 소니 MDR-1000 호기심으로 구입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다. 처음 경험한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놀라웠다. 아이들이 놓고 있을 때 헤드폰을 착용하고 영상을 봤을 때 집중하기 좋았다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너무 크다. 밖에 가지고 나갈 때는 가방이 필요했다. 잠시 벗어놓으면 가방 안에 넣어 놨어야 했다. 장점 : 우수한 노이즈캔슬링 기능 단점 : 크다 2. BOSE QC30 2018년 알제리로 출장을 갔다. 가져갈 짐이 많아서 헤드폰을 가져가기 껄끄러웠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이어폰을 찾아봤다. 넥밴드 스타일의 BOSE QC30을 찾아냈다. 인터넷 면세점에는 품절이어서 공항으로 갔다. 근데..
아래 글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마스크 폭리 뉴스가 나온다. http://naver.me/Fn8y48gn 이건 좀 아닌 거 아닌가. 그래서 마스크 효과에 대해 글을 찾아봤다. 아래와 같은 Wall Street Journal 기사를 찾았다. https://www.wsj.com/articles/what.. march.tistory.com 마스크 구입 이유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퍼지고 있다. 작은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유치원 설명회, 재롱잔치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됐다고 한다. 뉴스며 블로그 글에서도 공포가 느껴진다. 이러는 와중에 산업인력공단에서 문자가 왔다..
에니어그램은 성격 유형을 3개 유형으로 나눈다.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3개 성격 유형은 본능형, 감정형, 사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이 성격유형은 각 3개 세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본능형에는 8, 9, 1 유형, 감정형에는 2, 3, 4 유형, 사고형에는 5, 6, 7 유형이 속한다. 본능, 감정, 사고라는 3개의 기능은 부족한 기능을 말한다. 그래서 에고는 부족한 기능에 집착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감정형은 감정 기능이 우수한 게 아니라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고는 감정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된다는 의미다. 아래에서 3개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중 본능형 특징 본능형은 본능, 생명력의 근원, 힘에 관심을 갖는다. 사람이 완벽하게 본능이라는 기능을 이용한다면 안정..
2018년 가을쯤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Qoo10을 통해서 샀다. 그 이후로 주로 돈까쓰를 먹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돈까쓰를 다시 프라이팬에서 튀기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해도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돈까쓰는 맛이 없었다. 뭘 해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결국 치킨너겟 굽는 정도로밖에 활용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호빵을 에어프라이어로 쪄 먹었다는 내용을 우연히 봤다.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진다는 말에 시도해봤다. 그리고 결과는 겉바속촉 그 자체. 맛있었다. 그리고 설 연휴 전 아내가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로 구웠다. 오래전 길거리에서 팔던 그 군고구마 맛이 났다. 껍질도 잘 까지고 좋았다. 고구마맛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그러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것처럼 한입 ..
에니어그램의 의의 "나 자신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에니어그램의 의의다. 길고 긴 에니어그램 질문지에 답을 한다. 결과를 통해 본능형인지 감정형인지 사고형인지 알게 된다. 그리고 1번부터 9번까지 유형 중에서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알게 된다.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아는 게 에니어그램의 목적은 아니다. 그럼 에니어그램을 통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 걸까. "나 자신을 아는 것"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 수 있다. 성격 유형을 알게 되면 성격에 대한 장점, 단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격 유형에 따라서 내가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은 내 안의 진정한 자아를 덮고 있는 껍질과 같아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어렵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