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들어갔더니 아주 크게 광고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은 윈도랑 오피스밖에 써본 적 없는 저에게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서피스라는 제품명을 들어보기만 했지 그다지 신경 쓰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들어가 봤습니다. 서피스 랩탑 고 사진에 있는 모든 제품이 프로모션인줄 알았는데 서피스 랩탑 고만 프로모션이군요. 이건 그냥 평범한 노트북컴퓨터처럼 생겼네요. 미국 유학 다녀온 분들이 꼭 랩탑이라고 얘기하던데. ㅎㅎㅎ 가성비가 좋다고 광고를 하네요. 1kg이 조금 넘는 무게. 페이지 들어가니까 788,000원입니다. 가격은 마음에 드네요 제가 항상 노려보는 제품들이 이정도 가격대거든요.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화면이 12.45인치 저같이 노안이 있는 사람에게 12인치대는 무리입니다. 흑 서피스 북 3 이건 1..
코로나 때문에 주말만 되면 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있습니다. 아내가 밥 차리는 것 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배달도 시키고 빵으로 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아내가 오뚜기 진진짜라를 사 왔습니다.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1. 진진짜라가 뭐야?? 일단 사 왔으니 먹어 보겠다고 했는데,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라면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포장지에 답이 똭 나와있네요. 세상에 세상에. 제가 좋아하는 진짬뽕이 진짜장과 합쳐졌답니다. 그럼 짜장라면에서 짬뽕 맛이 나는 건가?? 조금 매운맛이 나는 건가??? 매우 궁금해지더군요. 그리고 저녁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2. 진진짜라의 맛은?? 저녁시간에 돼서 진진짜라를 끓여먹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추세추종이란 걸 알고나서 검색식으로 오르는 종목 찾아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180만원 가지고 5월11일부터 했습니다. 초반에는 5% 손절하다가 2% 손절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모든 매수는 전날 밤에 자동매수걸고 매수되면 바로 손절가를 지정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습니다. 보유 종목들이 오늘 장 초반에 자동매도됐네요. 나중에 보니 장초반에 내린게 나중에 다 회복됐지만 아쉽지 않습니다. 방법을 바꾸고 나서 기대 이상 수익을 냈으니까요. 작년내내 죽쓰기만 했는데 새롭게 원칙을 만들고 이대로 진행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내일부터는 새로운 종목으로 다시 추세추종으로 매매해보렵니다.
키움증권 주식검색 이리저리 둘러보니 인포스탁테마라고 있더라구요. 이 메뉴에 들어가서 훑어보니 바이오인식(생체인식)이라고 돼 있네요. 괜히 검색하고 있었네요. 가까운데 있는 걸 모르고.
지난주 오르는 주식 찾다가 에코프로비엠이 있어서 소량 매수를 해봤습니다. 어제부터 무섭게 올랐습니다. 2차전지 테마인 걸 알고 검색해서 관심종목으로 해 놨습니다. 점심먹고 봤더니 다 오르고 있네요. 2차전지가 뭐길래. 뭔지 몰라도 오르면 됐죠.
아침 출근전에 신문을 읽습니다. 매일경제 1면에 아래 기사가 있더라구요. 안면인식·블록체인 발전 막는 금융실명제 오래된 법 때문에 새로운 기술 도입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홍채인식이 들어오고 애플 아이폰에도 지문인식, 안면인식이 이미 도입됐습니다. 아래는 2017년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지문인식기능 탑재 대세됐다"…세계 판매량의 55% 2020년에는 단말기 80%에 지문인식이 도입된다고 돼 있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퍼질지 다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어느 누구도 법 개정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법, 제도가 기술발전을 쫓아오지 못하는 사실이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큰 기회를 줄 수 있겠네요. 이번주 주식 종목을 찾아서 관심종..
이번 주 들어서 주식이 많이 오르더군요. 키움 검색식으로 검색하니까 너무 많이 검색돼서 고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추세추종형으로 만든 검색식을 쓰니까 열 개 종목씩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거래량으로 골라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가는 주룩주룩 잘 내려갔습니다. 오늘 봉길이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봉길이보다 더 길어 보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내려갈까. 참 궁금하더군요 저녁때 뉴스 보면 뭔가 이유는 있을 겁니다만. 젠포트 단톡방에서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봤습니다. "영차 영차" "오늘 버스 언제 떠나요." 등등. 그래도 금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많이 수익을 얻어서인지 여유가 보이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거래 주체별 동향을 봤습니다. 온종일 개인은 매수만 하고 외국인, 기관은 팔기만 했네요. 어제 오래간..
구독한 계기 돈 관련 여러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삼프로TV는 신사임당 채널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구독했습니다만 내용이 좀 딱딱하게 느껴줘서 즐겨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내용이 맘에 들었는가 그런데 5월초 연휴때 집 안에 있으면서 유튜브를 뒤지다가 삼프로TV가 눈에 확 띄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이 어떤 금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설명을 해줬습니다. 설명하시는 분이 신한금융그룹 오건영 팀장이라고 합니다. 화이트보드에 쓰면서 설명을 해 주시는데 경제학, 경영학 전공이 아닌 제가 들어도 귀에 팍팍 꽂히는 설명이었습니다. 다 보고 났더니 1시간이 지나가 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주에도 오건영 팀장이 나오셨네 이번 주에 미국 경제 소식이 있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