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본 홍차 콜라 냉침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앤디입니다.

트위터를 다시 시작하면서 먼저 팔로우한 계정이 홍차 관련 계정입니다.

제가 막 홍차에 관심을 갖던 때라서 말이죠.

홍차봇에서 보고 해 먹어 봐야지 했던 건 홍차 콜라냉침입니다.

상상이 잘 안 됐습니다. 그럼 해 먹어 봐야죠.

그런데 콜라 사는 걸 자꾸 까먹는겁니다. 그러면서 몇 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피자를 시켜먹으면서 받은 콜라가 있다는게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콜라냉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찻잎을 넣으라고 했는데 찻잎이 없어서 홍차 티백을 넣었습니다.

맛 차이가 좀 생기겠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티백을 넣었습니다.

콜라 한 모금 마시고 티백을 넣고 냉장고에 거꾸로 놨습니다.

콜라 한 모금 마시고 홍차 티백을 쏙

 

그리고 약 12시간 정도 지나서 콜라를 커내서 컵에 따라봤습니다.

따라놓고 보니 약간 붉은색이 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홍차맛이 살짝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한 모금.

은은하게 홍차향도 납니다. 그런데 콜라향이 너무 강해서 홍차향은 잘 느껴지지 않는군요.

실패한 것 같습니다.

홍차잎을 사용했어야 했는가 봅니다.

그리고 홍차 콜라 냉침을 마실 시간

일단 있는 홍차티백을 다 마신 후에 홍차잎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탄산수, 사이다 냉침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홍차 티백 탄산수 냉침, 사이다 냉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