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롤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 아무말
- 2020. 2. 12.
집에 왔더니 아티제 롤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안에는 하얀 케이크와 갈색 케이크.
너무 먹고 싶어 하는 작은 아이를 진정시키고 저녁밥부터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흰색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해서 흰색 케이크 포장을 뜯었습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하얀 크림
잘라서 접시 위에 얹었습니다.
그리고 한 입을 먹었습니다.
케이크는 부드럽습니다.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크림은 은은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전 단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케이크의 단 맛은 참을 수 없습니다.
케이크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살짝 느껴진 단맛, 크림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순간 목으로 넘어가 있습니다.
케이크 좋아하는 작은 아이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한 조각 먹고 나서 또 한 조각 더 먹었습니다.
내일 퇴근하고 돌아오면 케이크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생일 때 또 사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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