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수익률을 봅니다. 어제 아침보다는 별로네요. 어제 수익률 좋아서 애드업한 디카르고는 마이너스로 바뀌어 있네요. 헤데로해시그래프는 손절됐습니다. 무비블록은 어제랑 비슷하고. 어제 수익률은 참 좋았는데. 코인 변동성은 참 놀랍습니다. 추세추종 연습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주식처럼 가치주 이런 거 따지지 않게 됩니다. 백서를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차트분석만 해서 들어가고 있는데 아직까진 좋습니다. 당분간 코인으로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신문 제목만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뉴스를 확인했는데 카카오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네요. 카카오톡과 합쳐지면 시너지가 있을 걸로 생각했는데 불참해서 아쉽습니다. 근데 왜 롯데와 SK? 아침 신문에서 롯데와 SK가 참여한다는 내용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사람들이 인수를 한다고 제대로 운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SK는 싸이월드를 인수한 후에 제대로 관리 못하고 망가진 후에 버렸습니다. 모닝365를 인수한 후 11번가내 서점으로 운영하다가 2014년에 버렸습니다. 인수는 하면서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는게 SK입니다. 롯데는 롯데닷컴, 롯데온, 롯데아이몰, 롯데하이마트 등 쇼핑몰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로 합치지 않습니다. 왜그런지 참 이상합니다..
입금 및 매매현황어제 현금 10만원을 추가 입금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꽉 챘으니 비우라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이 금액이 10만원이더군요. 바로 입금하고 수익률 20% 넘는 코인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새로 매수한 코인도 있고요.알트코인 수익률 현황아침 출근길에 본 알트코인 현황입니다. 코인 변동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 애드업한 코인 하나는 밤새 70% 수익률입니다. 하나는 마이너스였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60% 찍고 있어서 애드업 했습니다. 반면에 두 종목은 힘이 없네요. 제가 설정한 스탑에 아직 이르지 않아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 손실 확정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스탑선을 유지하고 그냥 놔둘 생각입니다. 예상하지 않고 대응하는 게 정신건강에는 유리하거든요. 다른..
추세추종 매매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주식시장은 쉽니다. 그래서 코인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2주전쯤 10만원을 업비트에 입금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샀는데 스탑금액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1%정도 빠진 금액을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 다시 좀 더 연구해서 지난 주 금요일부터 다시 샀습니다. 거래대금 순으로 세워서 상승중인 것을 10,000원어치씩 매수했습니다. 주말 동안에 스탑도 걸리고 그래서 다른 것들도 추가로 매수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 넘는 수익을 보이는 코인은 추가로 10,000원어치씩 매수했습니다. 네. 애드업입니다. 아직까지 추세추종 연구중인 방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식에도 한 번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미샤, 어퓨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뷰티와 더불어 꽤 인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적자 전환을 했군요. 에이블씨엔씨 실적 에이블씨엔씨 실적이 네이버에는 2019년까지만 나와있는데요. 2019년 매출 4222억, 영업이익은 18억 흑자입니다. 그런데 2020년에는 매출 3044억으로 전 해에 비해 줄었고 영업손실 60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신문기사상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영업부진이 적자전환 원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부진이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가맹점, 직영점 합친 매출이 47.6%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온라인 매출을 강화하고 일본에서 매출 확대에 힘쓸거라고 하는데요.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요즘 실적이 안 좋은 회사들 변명을 보면 ..
이베이코리아 매각주간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16일에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상 후보는 신세계, 카카오, 그리고 MBK파트너스 같은 사모펀드가 있습니다. 아직 2주 정도 남았지만 저도 많이 기대되네요. 이베이코리아에 대한 기억 제 기억 속의 이베이는 먼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옥션을 인수하고 지마켓을 인수하고 그러고 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전 지마켓을 주로 이용했었고요. 물론 나중에 쿠팡이 생기고 로켓 배송을 하게 되니까 아내는 쿠팡을 주로 이용하더군요. 그리고 2019년에 오픈마켓 부업을 잠깐 해 봤는데요. 지마켓, 옥션은 최악이었습니다. 상품 올리는 속도가 너무 느렸거든요. 이후로 지마켓, 옥션에서는 물건을 사지 않았네요. 신문기사를 보니 지마켓, 옥션 순위가 많이 낮아졌네요. 예..
주식을 안 하고 있는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투자가 2% 손절선에 걸리고 나서 매도를 한 겁니다. 그 이후에 일도 바빠지고 해서 종목 검색도 안 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챠트를 봤더니 모양이 별로네요. 헤드 앤 숄더가 된 거 아닌가? 여겨집니다. 코스피, 코스닥 주가 변동 왜이럼? 키움이 지금 점검 시간이네요. 그래서 급하게 인베스팅 닷컴에 들어가서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코스피는 화요일에 도지 뜨고 나서 수요일에 급락을 했네요. 그리고 목요일에는 급등을 했고 금요일에는 또 급하락 했습니다. 정신없습니다. 코스피 규모가 전 세계에서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움직임은 좀... 그러고 나서 코스닥 그래프를 봤습니다. 코스피보다 더 심합니다. 코스닥은 확실한 헤드 앤 숄더인 것 같습니..
남양유업이 공시했습니다. 영업손실 681억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됐다고 합니다. 당기 순이익도 528억 손실이라고 하는데요. 한 때 우리나라 유업계를 평정하던 남양유업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요. 남양유업, 작년 영업손실 764억원… 적자전환 남양유업 공시 내용 남양유업은 내수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정보를 봤습니다. 2016년에 영업이익이 418억 피크찍고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2019년에는 2016년의 1%가 됐습니다. 이거 하락폭이 너무 크네요. 내수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라고 하기에는 단순한 이유가 아닌 거 같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실적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복합적인 이유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남양유업 주가 흐름 3년 주가흐름을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