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입해서 업무용 노트처럼 사용중입니다.

1년 정도 모아서 아이패드를 사러 윌리스에 갔습니다.

윌리스에 가니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4가 같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그 앞에서 망설이고 있으니 윌리스 직원이 오더군요.

솔직히 프로는 A12고 에어 4는 A14인데 개인적으로 A14가 나중에 나온 프로세스이니 좀 더 좋은 게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설명으로는 A12가 더 나은 프로세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망설이고 있었더니 윌리스 직원이 하는 말
"아이패드 에어 4는 대학생한테 잘 어울려요."

하.하.하.
전 대학생이 아니니까 프로로 골랐습니다.

회사에 갖고 다니기 위해서 11인치로 구입했습니다.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휴대하기에 좋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름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을 붙이면 펜슬 촉이 빨리 닳는다는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봐서요.

아이패드 프로를 샀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라이노 클리어 쉴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플펜슬을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색깔이 품절이 많아서 회색으로 구입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듯.

라이노 케이스에는 애플펜슬을 위한 공간이 똭!

그리고 굿노트를 바로 샀습니다.
공부용 보다는 업무수첩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굿노트 좋은 점이 한글 단어 검색이 되더라고요.
한글로 좀 흘겨서 썼는데도 검색을 하니까 바로바로 페이지를 찾아줍니다.

공부용으로도 괜찮지만 업무용 노트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아이패드를 업무용 노트로 이용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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