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로 코로나에 의한 마음 불안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신문, 방송에서는 연일 코로나바이러스가 뒤덮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완치자가 늘었다는 반가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확진자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있는 약국에서는 아침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금리를 내려야 한다더니 어제는 진짜 내렸습니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금리 0%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저는 가만히 있고 싶은데 제 마음은 그렇지 못합니다.

뉴스 하나, 글 하나마다 마음이 흔들립니다.

괜히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요즘에 EFT를 많이 이용합니다.

배웠으면 써 먹어야지요.

 

제 마음속 불안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0은 불안하지 않은 것이고 10은 아주 심한 것입니다.

제 마음은 5 정도 된다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손날점을 톡톡 두드리며 속으로 말합니다.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지만 이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지만 이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지만 이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정수리부터 타점을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뉴스가 온통 코로나 관련돼서 마음이 불안하다."

눈썹 옆을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합니다."

눈 옆을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괜히 내가 걸리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눈 아래를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내 가족이 걸리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쇄골을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도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옆구리를 톡톡 두드리면서 속으로 말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질까 봐 불안합니다."

 

다시 제 마음에게 얼마나 불안한지 물어봤습니다.

3 정도 된다고 합니다.

2만큼 떨어졌네요.

또 손날점을 두드리면서 다시 반복해줍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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