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퀴 블로그배우기 특강 다녀왔습니다.

고바퀴 팀장님 블로그 배우기 특강 신청 계기

블로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만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재미있는 인트로로 시작하는 유튜브를 봤습니다.

대표가 치과의사인 특이한 마케팅 대행사 디엠씨의 고바퀴 팀장입니다.

치과의사가 대표라고? 치과의사가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고? 닉네임이 바퀴?
채널 구독만 하고 관심있게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다른 블로그나 채널 영상들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상속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가 정석에 맞다라고 생각됐습니다.
고바퀴 팀장님의 블로그도 봤고 12월에 강의를 하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강의가 있을 때는 꼭 가봐야겠다."하고 다짐을 했죠.
마침내 2월 8일에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2월 5일에 간신히 신청을 했습니다.

고바퀴 팀장님 블로그 배우기 특강을 듣고

강의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강의에 2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강의장에는 저보다 일찍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내 도착한 고바퀴 팀장님. 유튜브로 볼 때 느꼈던 것보다 훨씬 키가 크시더군요.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강의전에 한 질문에도 답변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5시 정각에 강의는 시작했습니다. 2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최근 로직에 대한 설명, 로직에 맞는 글쓰기, 키워드 선정, 저품질, 매출이 상승하는 글쓰기 등 유튜브에서는 말씀하시지 않은 많은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리 많은 내용을 알려주셔도 되나 오히려 제가 걱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들어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체화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매일매일 강의날 메모한 걸 보면서 오늘은 블로그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