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OA-BTKBDA)

 

 

접이식 키보드 구입 한 이유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자쓰기가 참 불편할 때가 있다.

주말에 외부 강의를 들으러 간 적이 있다. 난 펜과 노트를 가져갔다.

그런데 태블릿과 접이식 키보드를 가져와서 메모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처럼 종이에 쓰면 없어질 수 있지만 태블릿에 에버노트나 Google Keep에 메모를 하면 보관도 편하고 검색도 편할 것 같았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검색을 하고는 접이식 키보드를 구입했다.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외형

접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긴 모양이 된다.

가방에 세워서 놓으면 편하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접은 모양

 

접이식 블루투스를 펴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된다. 뒷쪽을 보면 펴서 세우게 돼 있다.

앞쪽에는 스마트폰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편 모양

 

오른쪽 끝에는 전원버튼과 블루투스 연결버튼이 있다.

CONNECT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표시가 깜박인다. 스마트폰에 들어가서 키보드를 선택하면 연결된다.

키보드 이름은 OA-KB100으로 표시됐다.

 

전원스위치, 블루투스 연결 버튼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의 장점

이 키보드는 접이식이어서 휴대가 간편하다. 무게도 가벼워서 큰 부담이 없다.

전원 ON/OFF도 간편하고 블루투스 연결도 편리하다.

무겁게 PC 가지고 외부 강의 다닐 필요 없이 가볍게 다닐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메모를 하면 보관, 검색도 편리하다.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의 단점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다.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옆에로 뉘여서 거치하고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옆으로 놓고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평소에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처럼 거치대에 올려놨는데 세워지지 않는다. 폰케이스때문에 거치대 폭과 잘 안 맞는다.

아래 사진은 폰 케이스를 빼고 세워 놓고 찍은 것이다.

또 다른 단점은 키를 좀 빨리 치다 보면 글자 오타가 잘 생긴다. 

키가 평소에 쓰던 키보드와 사이즈가 달라서인 것 같다.

그리고 블루트스 기기 특성상 약간 딜레이가 느껴진다.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놓으려면 케이스를 빼야한다.

 

결론

회사에서는 노트북 컴퓨터를 쓰니까 이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다닐 일이 없다.

그렇지만 자기계발을 위해 외부 강의를 갈 때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져가면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메모지나 노트를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언제 어디서나 보고 검색을 한다는 점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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