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클로이'의 '퇴사 후 무자본 디지털노마드 월300만원 만들기 클래스' 강의 후기

"노마드클로이" 강의를 신청함

퇴근길에 유튜브를 많이 본다. 특히 요즘에는 부업, 창업 이런 주제의 영상을 검색해서 본다.

그러던 중에 추천 영상에 "노마드클로이"라는 분의 영상이 뜨기 시작했다. 영상을 보다가 블로그 주소를 보게 됐고 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블로그 글중에 1월 18일에 하는 "디지털노마드"관련 강의를 연다고 하여 바로 신청했다.

 

"노마드클로이"의 강의를 신청한 이유

우선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많이 읽어봤다.

블로그에 "블로그 운영",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글이 많았다.

내용도 내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많았다.

블로그 컨텐츠 개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이 느껴졌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았을 때 블로그, 강의 등 자신이 갖고 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됐다.

 

"디지털노마드" 강의 후기

시간을 잘 못 맞춰서 10시 10분쯤 도착했다.

강의 장소는 역삼역에 있는 GS타워 지하 1층에 있는 강의장이었다. 

처음에 강의장을 찾지 못해서 지하1층을 돌았는데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교육시설 내에 있는 소강당이었다.

GS티워내 "디지털노마드" 강의장

입구를 들어서니 모니터에 강의장 안내 공지가 떠 있었다. 장소는 소강당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강당이 어디인지 각 강당 문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강의장 안을 빼꼼히 쳐다보니 유튜브에서 봤던 분이 계셨다.

소강당에 계신 노마드클로이님

그런데 아주 작은 에피소드.

소강당 프로젝터와 PC연결이 안 돼서 화면이 안 나오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옆 강의장으로 옮겨서 진행을 했다.

그리고 10분 가량 늦게 강의가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강의에 몰입했다.

강의하시는 노마드클로이님

강의 내용중 기억에 남는 내용

노마드클로이님이 다음 7개 영역에 대해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 오프라인 강의
  • 온라인 강의
  • E-book
  • 네이버 애드포스트
  • 유튜브 애드센스
  • 스마트스토어
  • 컨설팅

디지털노마드를 위해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하고 그 수입을 가지고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노마드클로이님은 순서가 달랐다.

일단 사람을 모으고 자신의 전문성을 알리고 사람들이 요구하는 바를 찾고 그 요청사항을 가지고 강의를 만들어 진행을 하고 계셨다.

나는 상품이나 서비스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노마드클로이님은 일단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찾았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또한 내가 알리는 내용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 또는 "수요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잭 캔필드의 "석세스 프린서플" 내용과 일치하는 게 있었다. 바로 고객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피드백이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자신의 컨텐츠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이다.

 

나의 결심

나를 알리는 방안을 블로그로 결정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키워보겠다.

그리고 적더라도 추가 수입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번달에 세워보려 한다.

벌써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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