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숨기는 사람은 어떻게 처벌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코로나가 1년이상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누그러질 기미는 없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설 명절까지 와 버렸습니다.

    설 명절때 굳이 가족끼리 모여서 전파하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숨기겠지요. 그럼 더 피해가 커지고.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해야할까요?

    악마같은 인간들

    작년에 있었던 동선 숨기는 사람들

    작년에 모녀가 제주도에 놀러갔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방문을 했지요. 그리고 해열제까지 먹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분명 자기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돌아다녔고 제주도는 이들 모녀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 소송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신천지도 있었지요.

    신천지 믿는 사실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신천지 교도임을 숨겼습니다. 그래서 대구를 박살을 내놨지요.

    광복절에는 서울까지 와서 시위하던 사람들이 전국에 퍼뜨렸고 교회에서 걸린 사람들이 연말에 수도권에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떳떳하지 못한 인간들

    이렇게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너무 쪽팔리니까 동선을 얘기하지 않는 겁니다.

    아픈데 안 쉬고 제주도 간 게 쪽팔리고, 신천지 믿는 게 쪽팔리고 광복절에 서울까지 가서 시위한 게 쪽팔리고 교회신도는 코로나 안 걸린다고 하는 목사말 믿는 자신이 쪽팔리고.

    쪽팔리지 않으면 자기 동선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어야죠.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

    피해를 주면서까지 숨기는 건 쪽팔려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사회에 피해를 주는 이런 피해는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테러"입니다.

     

    "테러방지법"으로 처벌해라

    2016년도에 민주당은 테러방지법에 반대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한다는 의견때문이겠지요.

    그렇지만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에 대해서까지 기본권을 지켜줘야 하는 지는 참 의문입니다.

    동선 숨기는 사람들은 일종의 생물학 테러를 하는 겁니다.

    동선을 숨기고 여기저기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안정적인 사회의 운영을 방해하는 사람입니다.

    동선을 밝히고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해야하는겁니다.

    협조 하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줘야 하는가요.

    저 사람들이 하는 행동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지금도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지는 동네 상가만 나가봐도 압니다.

    동선 숨기는 사람은 스스로가 생물학 무기가 돼서 사방에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테러리스트입니다.

    동선 밝히기를 거부해서 생기는 피해가 막대한 만큼 피해를 발생시킨 사람은 테러방지법으로 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간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아..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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